티스토리 뷰

반응형

100미터

1.기본정보

영화 '100미터'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였던 '라몬 아로요'의 실화를 마르셀 바레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스크린에 옮긴 스페인, 포르투갈 합작 전기 드라마이다.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해온 마르셀 바레나는 이 작품이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장르: 드라마, 코미디

-국가: 스페인

-러닝타임: 108분

-감독: 마르셀 바레나

-주연: 다니 로비라, 카라 엘레할데, 알렉산드라 지메네즈

 

2. 내용

성공한 광고회사 직원 라몬은 회사와 집에서는 사랑과 존경을 받아오지만 홀아비인 장인어른이 자신의 집으로 이사온 이후 성격 차이로 늘 티격태격 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온 몸이 마비되는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라몬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생을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병마와 싸워 이겨낼지 선택의 기로에 서지만 자신의 가족과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가장 힘든 철인 3종 경기인 ‘아이언 맨’에 도전하기로 결정하는데…

 

3.리뷰

교과서적인 연출이긴 하지만 초반부터 불행에 빠진 주인공의 뒤를 따라가며 웃음과 슬픔을 함께 쌓은 감정은 마지막에 가서 결국 관객의 코끝을 찡하게 만든다. 극화를 했지만 감동을 공유하게 하는 힘에는 파워풀한 실제 이야기와 함께 배우들의 넘치지 않는 연기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100미터'는 2016년 스페인 최고 흥행을 기록한 영화로, 스페인 국립 신경학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 영화에 먼저 캐스팅된 마놀로 역의 카라 엘레할데는 하몬 역에 다니 로비라를 추천했다고 한다. 해외 평단과 팬들은 영화에 대해 대부분 평하면서 '따뜻하고 놀라운 이야기', 여러번 울게 만드는 작품', '지적인 유머도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3.느낀점

'100미터'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인간승리 이야기지만 우울하거나 무겁지 않고 밝게 그린다는 점이 비슷한 소재의 다른 영화들과 차별하되는 점이다. 하지만 코믹한 객깔이 가미된 밝은 톤의 작품이라고 해서 그 감동이 줄어들 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현재에도 병마와 싸움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겼으면 좋겠다. 희망의 메세지가 가슴속 깊이 다가 올 것이며, 나도 '할수 있다' 를 외치게 된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6/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